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시편 87 : 4-7(3월 9일)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셀라)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기도 요점: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셀라)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라는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도움의 말: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합니다. 여기서 ‘라합’은 오만 또는 맹렬함이란 뜻인데, 이는 애굽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봅니다. 그리고 바벨론은 한때 고대 근동 지방을 제패했으며 남 왕국 유다를 멸망시켰습니다. 이 같은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는 것은 애굽과 바벨론이 하나님의 존재와 그 섭리를 깨달아 구원받은 자 중에 있다는 표현입니다. 또한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라는 말씀에서 불레셋은 함의 후손으로서 가나안 땅 남서부 지중해 연안에 살았으며, 두로는 가나안 땅 북서부 지중해 연안에 거주했으며, 구수는 함의 후예로서 애굽의 남방 땅에 거하는 에디오피아인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봅니다. 이 같은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도 ‘거기서 났다하리로다’라는 말씀은 이들 역시 예루살렘 성에서 났다는 뜻으로서 이들도 예루살렘 시민으로서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이어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데, 이는 절대적 권위와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 시온을 세우리라는 말씀입니다. 즉 이는 하나님께서 그곳 시온 백성들을 돌보시며 더 나아가 지상의 시온을 넘어 성도들의 궁극적 처소가 되는 하나님의 도성을 가리키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편 기자가 두 가지를 더 아뢰는데, 하나는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이다 (셀라)입니다. 여기서 ‘등룩하실 때’란 문자로 기록하실 때를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이는 하나님께서 이방 민족들 즉 구원받은 이방 족속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기록하시는 것을 뜻합니다. 다른 하나는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며 찬양하는 이들이 말하기를 이들의 모든 구원이 하나님께 있다 하리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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